반응형 전체보기889 초보자의 통기타 연주 - 연가 (A, D, E 코드) [초보자의 통기타 연주 - 연가 (A, D, E 코드)] 이번 곡은 연가입니다. 쉽게 보이는 곡으로 보입니다만 재능이 부족한 탓인지 오랜 기간 연습하고 나서야 조금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보의 곡이지만 스트로크가 현란해서(?) 아주 왕초보도 왠지 있어보이게 만들어 주는 곡이지요. ㅋ_ㅋ 동요 같지만 예전에는 대학가에서 아주 유행하던 곡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곡 떠듬떠듬 연주하는데도 무려 6개월이 걸린 것 같습니다. 연습을 워낙 안하기도 했지만 특별한 재능은 없나봅니다. ㅎ.ㅎ ○ 출연 : 본인 ○ 촬영 : 휴대전화 (갤럭시노트1)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번에는 악보를 그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아래의 악보를 한 페이지에 프린트할 수 있도록 하여 출력하면 연습하기 용이한 악보 하나를 .. 2014. 3. 16. 한국의 흔한 한 끼 식사 - 라면 끓이기 [한국의 흔한 한 끼 식사 - 라면 끓이기]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부자가 아닐까합니다. 하루하루 소비하는 식비에 문득문득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과연 저는 하루 식비로 얼마를 소비하고 있을까요. 밥과 김치를 주로 먹다가 일주일에 한번쯤은 라면으로 한 끼를 때우기도 합니다만, 라면이라고 그다지 싸다고 여겨지지는 않는 요즘입니다. 지난 주말에 라면을 끓이면서 동영상을 제작해봤습니다. 우리는 종종 먹는 이 라면 대신 다른 나라에서는 보통 어떤 음식으로 한 끼 식사를 하곤 할까요. 어쩌면 라면 끓이는 이 영상을 신기하게 바라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4. 3. 15. 초보자의 통기타 연주 - 등대지기 (A, D, E7 코드) [초보자의 통기타 연주 - 등대지기 (A, D, E7 코드)] 이제 막 시작했는데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ㅋ_ㅋ 인터넷과 유튜브를 전전하며 할 만한걸 찾다가 아는 노래 발견! 하지만 만만하게 봤다가 결코 수월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크흑... 유창한 스트로크 주법이라든지 하는 것은 나중일이고 일단은 다운 다운 다운으로 곡을 완주하는 기쁨을 누리기에는 이 곡이 최고의 선택인 듯합니다. 교본이라든지 악보가 많거나 하면 연습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겠지만, 다가오는 곡들부터 차근차근 전진해 나아가면 포기하는 일 없이 어느 정도 연주 할 수 있을 수준까지는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앞으로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 출연 : 본인○ 촬영 : 휴대전화 (갤럭시노트1) 그럼 악보를 한.. 2014. 3. 11. 통기타 그 외 구성품들 [통기타 그 외 구성품들] 통기타와 함께하는 구성품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거치대를 포함하면 한 가방에 다 들어가지도 못하는 부피입니다. 하나의 통으로 깔끔하게 보관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 거치대 : 기타를 세워둘때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멋있게 세워두라고 만들었다고만 생각했는데 나무의 성질과 줄의 장력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넥의 변형 최소화를 위하여 넥에 걸리는 부하가 없도록 거치하는 필수 구성품 입니다. ○ 튜너 : 오 이런. 어쿠스틱이라더니 전기의 힘을 빌리지 않을 수 없네요. 요건 음 조절에 사용하는데 사용빈도가 높습니다. 습도 등 조건에 따라 기타의 음이 자주 바뀌어서 소리가 많이 이상하다싶으면 바로 이 튜너를 이용하여 조절을 합니다. ○ 피크 : 피크입니다. 저는 아직.. 2014. 3. 8. 문서의 통일성을 위해 만들어 본 사진첩 서식 [문서의 통일성을 위해 만들어 본 사진첩 서식] 오늘은 조금 더 일관화 된 보고 문서를 생산하자는 취지에서 사진첩 서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동안 써왔던 사진첩은 서식이 중구난방이어서 문득 통일성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직을 위하여 오래전에 워드프로세서 2급 자격증을 딴 이후로 문서를 꾸미거나 생산하는 것에 관심이 없어 보고서등 문서 작성에는 정말 자신이 없지만 이제라도 차근차근 만들어보렵니다. 오늘 만든 아주 간단한 서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보고 문서에 첨부하는 사진첩이죠. 조금 부끄럽지만 필요하신 분은 가져다 쓰시라고 파일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 3. 1. 라이트 유저의 게임 이야기 "어나더월드" [라이트 유저의 게임 이야기 "어나더월드"] 인생에 있어서 제게 가장 영향력 있는 게임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국민학교(1991년) 6학년 어린 시절 또 다른 세계라는 환상을 품게 하여준 '어나더월드'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덕분에 당시 Another란 영어 스펠링은 확실하게 암기하였죠.) 공략이나 메뉴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몇 달 만에 게임을 클리어 하였을 때의 감동이란 지금도 정말 생생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사 이후 어렵게 사귀었던 정말 친했던 친구가 이사 가고 마음을 돌린 때라 더욱 아련하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엔딩 장면을 보여주러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씩이나 찾아가곤 했었는데 제가 모자랐기 때문인지 저에게 마음을 닫고 말았습니다. 추억을 더듬어 DoxBox.. 2014. 3. 1. 통기타 데임 Lilies70 과의 만남 [통기타 데임 Lilies 70 과의 만남] 2012년은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2012년 12월 24일에 지구는 멸망할 것이다라고 굳게 생각하며 고된 하루하루 직장생활을 해나가던 찰라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더군요. "좋아... 지구가 멸망하지 않았어. 기분이다!" 라며 드디어 기타를 사기위해 인터넷 쇼핑을 공부해나갑니다. (1998년 에듀넷 동호회의 애니메이션 MP3 시디 제작 사기의 경험으로 온라인 구매에 대한 불신이 있음. 그때 당시 4만원 떼임) 구입 당시 근무지가 경상북도 영덕군의 산골이어서 직접 물건을 구하러 가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대중적인 초보자용 통기타를 찾아 인터넷 쇼핑몰 (11번가)을 통하여 데임의 Lilies 70 (무광)을 구매합니다. ○ 촬영일자 : 2.. 2014. 2. 27. 평범한 직장인이 통기타를 사게 된 이야기 [평범한 직장인이 통기타를 사게 된 이야기] "우리 물질세계의 모든 물질은 에너지로 이루어진 것일 거야. 물리학 이론 중 하나인 양자역학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세상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한 것 같아. 에너지를 파동의 형태라고 생각해볼 때 내가 가장 파동을 잘 느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가끔씩 특이한 주제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저는 소리라는 파동에 대해 흥미를 갖고 음악이란 무엇일까 하는 새로운 생각에 휩싸이게 됩니다. "내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 또한 에너지라면 소리의 파동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 아닐까? 그래서 가끔씩 어떤 음악을 들으면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 같고 아련한 느낌이 드는 것이겠지." (시작은 심오하였지만 현재 A코드 소리 내기도 쩔쩔매고 피곤.. 2014. 2. 23. 대둔산 식생 중요치 분석 (Importance Value) [대둔산 식생 중요치 분석 (Importance Value)] 이제 대학 졸업까지 2학기를 남겨두고 있는 지금 졸업 논문 준비에 한창입니다. 논문이라 해서 혼자서 연구하고 써 나아가는 것이 아닌 대학원생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학부생 3인1조로 작성중입니다. 창의적인 생각과 자신만의 실험으로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아닌 것에 대해 약간의 실망감은 들었지만 취직을 앞둔 지금으로서는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팀이 서로 나서서 열심히 하면 좋겠지만 사람들 마음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일의 분량에 따라 시기심이 생기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무사히 논문을 마치고 졸업하는 일이겠죠.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논문 작성에 있어서 적극적.. 2006. 9. 12. 캐릭터 스프레이트 만들기 놀이 [캐릭터 스프레이트 만들기 놀이] - (2006.08.10.) 스프 만들기 정말 힘드네요. 캐릭 스프 만드는것 정말 어렵네요. PCSX2 9.1 에뮬로 찍은 스샷으로 스프 하나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캐릭 오려내기가 정말 까다로운... 누구 PCSX2 에뮬 스샷 기능 잘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_? - (2006.08.10.) 조금씩 진행되는 히나타 스프작업 한 6장 찍어내는데 1시간 걸리네요. 포토샵으로 오려내서 만들고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쉴겸 틈틈히.. 캐릭 제작에 대해 앞으로 많은 것을 질문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 - (2006.08.12.) 계속되는 스프라이트 추출 놀이.. ^^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요즘 한창 카오스에 빠져있는지라 카오스 캐릭도 만들어 보고 싶은 느낌.. 2006. 8. 10. 제7학기 수강신청 [제7학기 수강신청] 유백이를 AS센터에 맡기고 심란한 마음으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교양은 별로 듣고 싶지 않은데 임업 기계론이 폐강되어 어쩔 수 없이 한 과목 신청하게 됐군요. 결국 수업은 현장 실습을 제외한 6과목을 듣게 됩니다. 7학기 쯤 되니 수업에 대한 기대감도 새로움도 사라져 갑니다만 그래도 듣고 싶은 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오늘 4학년 모임이 있어서 참석했더니 다들 취업 준비로 바빠 보입니다. 아아 시험을 며칠 앞두고 하루 종일 놀았으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동기 중에는 벌써 공무원에 합격하여 취업에 나가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 봅니다. 일단 내일부터는 가능한 집에 있지 않기로 결정. 8월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홧팅! 2006. 8. 3. 물에 빠진 내 유백이 ㅠ.ㅠ [물에 빠진 내 유백이 ㅠ.ㅠ] 오늘 졸업논문의 식생조사로 대둔산에 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또 작업 상황도 사진 찍을 겸 유백이를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그만 세수하면서 개울에 빠트려 버렸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폰을 물에 빠트린 적은 처음이라 당황하고 있는데 동료가 얼른 꺼내주더니 배터리 분리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꾸준히 자연 건조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구입한지 이제 3달째인데 너무 슬프네요. 하드케이스를 낀 상태로 빠져서인지 그다지 물을 많이 먹은 것 같진 않지만 상태가 심히 걱정됩니다. 서비스센터에 가야 하겠지만 비싸게 나올 것 같고... 일단 내일 쯤 전원 한번 넣어봐야겠습니다. 유백아 제발 살아나 다오 ㅠ.ㅠ PS. 다행이도 수리비 1만2천원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메인보드, LC.. 2006. 8. 1. 이전 1 ··· 71 72 73 74 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