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이어4 코스트코에서 자동차 타이어 구입·교환 후기 - 스포티지r [코스트코에서 자동차 타이어 구입·교환 후기 - 스포티지r] 자동차 정비를 해야 할 때면 꼭 카센터에서 눈팅이 맞은 기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10여 년 전 초짜 시절 교체 주기가 안된 미션오일, 연료필터를 갈으라고 공포심을 조장했던 동내 카센터, 타이어 금액을 한껏 뻥튀기한 뒤 할인해 주는 척 바가지 씌우던 동내 타이어○○, 금액을 이야기 안 하고 합성유 넣으라고 회유해서 엔진오일 교체 비용만 300,000원 넘게 나왔던 스피드○○ 등등. 나중에서야 알게 되고 속만 쓰렸던 이러한 경험들 탓인지 지금도 물건을 사려면 정찰제의 대형 매장을 선호하지 소규모 가게나 전통시장에는 잘 가질 않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그 물건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알지 못하는 바에 속이지 않고 합당한 가격을 받는 신뢰성 깊은 기업을 찾.. 2018. 2. 28. 7년 3개월, 11만 km 주행한 자동차 타이어 보여드림 - 스포티지R [7년 3개월, 11만 km 주행한 자동차 타이어 보여드림 - 스포티지R] 경제적인 자동차 유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잔소리 중 하나는 바로 타이어입니다. 타이어를 교체하려면 입이 떡 벌어지는 목돈이 빠져나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평소 주행 시에도 급 출발, 급 제동을 엄금하며 조심조심 차를 몰고 다녔습니다. 공기압 체크도 꾸준하게 해주면서 최대 44psi 타이어에 40psi 정도를 채워 연비도 챙겨가고 있었지요. 타이어의 마모 차이로 앞과 뒤를 교체해서 장착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운행에 따른 마모뿐만 아니라 타이어가 점차 늙어가더라고요. 어느 날 보니 마른 논바닥 갈라지듯이 타이어가 쩍쩍 갈라져 있더군요. 햇빛 노출, 고무 경화, 운행 충격 등으로 나.. 2018. 2. 27. 도전! 직접 하는 자동차 타이어 위치 교환 [도전! 직접 하는 자동차 타이어 위치 교환] 스포티지 R을 운행한지도 90,000km가 넘었습니다. 꽤나 오랫동안 주행했는데요, 깜짝 놀랄만한 사실은 이제껏 타이어에 대하여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타이어는 안전사고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지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도 말입니다. 어느 날 문득 앞 타이어와 뒤 타이어의 마모도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륜(전륜) 구동인 제 차의 앞 타이어는 교체가 필요한 상태였지만 뒷 타이어는 생생한 상태 그대로였죠. 시원하게 타이어를 교체하면 좋겠지만은 타이어 하나에 20만 원이 넘어가는 작금의 세태에 교체 결정을 그리 손쉽게 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타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 다들 한다는 타이어 위치 교환을 직.. 2016. 3. 25. 봉고 III (4WD) 계기판의 경고등 표시에 화들짝 [봉고 III (4WD) 계기판의 경고등 표시에 화들짝] SK 렌터카에서 봉고 III를 빌려서 사용한 지도 벌써 11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2단 출발, 무리한 반클러치 및 과격한 조작으로(후카시) 디스크 삼발이를 교체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계기판에 들어온 경고 등 불빛 하나. 이거 또 엄청난 고장인가라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하였죠. 속도 게이지 밑에 느낌표가 하나 점등되었는데 이것은 체크등 일 것이다, 자동차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등등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처음 보는 표시였고 때마침 자동차에는 설명서도 없었습니다. 얼른 SK 렌터카 측에 연락을 하니 가까운 스피드메이트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라 했습니다. 빗 길을 달려 예전에 디스크 삼발이 교체했던 스.. 2015.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