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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6

향긋함과 부드러움이 좋다! 커피 소주 제조법 [향긋함과 부드러움이 좋다! 커피 소주 제조법]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더치커피에 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더치커피를 약간만 소주에 타면 향긋한 커피 소주가 됩니다. 향이 워낙 진해서 커피를 많이 넣을 필요도 없어요. 소주 병의 소주를 약간 덜어낸 후에 더치커피를 넣고 흔들어 주면 완성이죠. 취향에 따라서 농도는 조절해 줍니다. 이제 독한 향과 목넘김이 껄끄러운 기존 소주는 잊어 주세요. 커피의 향긋함과 부드러움이 소주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에요. ^^ 2017. 11. 5.
베트남 K7 드립 백 커피 (Drip Bag Coffee) [베트남 K7 드립 백 커피 (Drip Bag Coffee)] 베트남으로 여행 다녀오신 분으로부터 커피를 한 곽 선물 받았습니다. 베트남하면 세계 3대의 커피 생산국이라 해서 선물로 커피를 많이들 구입하시죠. 일회용 커피 제품으로는 처음 보는 드립 백 형식의 커피였는데 로브스타 70%, 아라비카 30%로 만들어진 제품이었습니다. 표지에 있는 베트남어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본 바 기초 로스팅 처리된 nguyễn chất K7 브랜드의 커피랍니다. http://www.k7coffee.com로 들어가니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는데요, 뭐 100%의 순수 커피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더군요. ^_^ 커피는 피로 회복 차 달달한 맛으로 먹는다는 제게는 다소 과분한 커피 같아서 겸허한 마음으로 봉투를 .. 2017. 5. 19.
Maxim 카누 (마일드 로스트 mini) 리뷰 [Maxim 카누 (마일드 로스트 mini) 커피 리뷰] - Written by 하루 해외 유명한 바리스타들이 우리나라 믹스커피를 맛보고는 최고의 비율이라고 극찬을 했다는 이야기하시죠~ㅎ 저 역시 아침에 믹스커피가 들어가지 않으면 하루가 시작이 안되는 믹스커피 마니아인 아주 평범한 1人입니다. 그런데 요 믹스커피라는 놈이.. 아침에 눈떠서 한 잔.. 출출해서 한 잔.. 피곤해서 한 잔.. 추워서 한 잔.. 그리고 먹고 싶어서 한 잔.. 그러나 보니 하루에 4~5잔은 기본으로 마시고 있더라고요. 거기다 외출 시에 어쩌다 커피 한 잔씩을 찾게 되면 상당히 많은 양의 카페인에 중독되어 있음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커피를 좀 과하게 먹은 때는 머리가 멍~하니 불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2017. 5. 1.
커피는 피로회복제인 것인가 (암웨이 커피를 마셔보았다) [커피는 피로회복제인 것인가](암웨이 커피를 마셔보았다) 예전에 한번 수입 농산물인 커피 따위는 끊어 보겠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믹스커피는 너무나도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아서 사무실에서건 식당에서건 흔하게 접하는 음료가 되었죠. 업무차 현장이나 거래처에 들려도 커피 한 잔은 꼭 권유를 받게 됩니다. 몸무게가 늘고 배가 나오는 것은 매일 같이 마시는 커피가 원흉인 줄 알았는데, 자전거를 타고 보니 결국 운동부족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요즘 달달한 믹스커피를 하루 2잔 정도 마음 편히 즐기고 있습니다. 피곤한 몸에 부족한 당분을 채워주는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흔하게 보는 노란색의 맥심모카골드 마일드부터 연아커피라 불리는 화이트 골드, 프렌치카.. 2015. 11. 21.
달콤하고 향기로운 꿀 커피 한 잔 달콤하고 향기로운 꿀 커피 한 잔 오늘 독특한 커피를 경험했습니다. 원래 인스턴트커피는 물을 바특하게 타서 설탕 농도가 적절하여 달달하게 만드는 것이 맛이 좋은데 여기에 꿀까지 들어간 커피는 향기롭기까지 합니다.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아카시아 꿀입니다. 꿀이 진짜든 가짜든 진위를 떠나서 먹어보면 진짜 아카시아 향기가 납니다. 먼저 커피를 뜨거운 물에 타는데 꿀이 들어가므로 평소보다 물의 양을 조금 많게 합니다. 잘 저어서 커피를 완전하게 녹인 후 꿀을 타주면 꿀 커피 완성. 꿀은 면역력 향상, 기침 완화, 피로회복 등 몸에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하는데 커피에 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이 정도 꿀의 양이면 두 세달은 먹을 것 같습니다. 수입 농산물 커피! 결국 끊지 못하고 다시 마시게 됐.. 2015. 9. 16.
커피 중독 커피 중독 담뱃값 인상과 더불어 요즘 주변에서 다들 담배를 끊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금연 시작 중이라는 한분을 제외하고는 벌써 10일 이상 금연의 바람이 불고 있지요. 대부분이 자신은 이제 더 이상 봉이 아니라면서 금연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런 훈훈한 분위기를 틈타 저도 대표적인 수입 농산물인 커피를 끊어보기로 했습니다. 입사 후 커피를 마시기 시작해서 어느덧 6년이 훌쩍 넘은 지금 하루 커피 3잔 정도는 마시는 헤비 커퍼가 되었습니다. 물론 믹스 커피지요. 전문점 커피를 마실 돈이면 영양 많은 식사를 하겠다는 생각에 차마 못 사 먹겠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우유가 들어갔다는 하얀 연아 커피보다 카제인나트륨의 노란 커피가 더 맛있습니다. 어제 엊그제 딱 이틀 커피를 끊어봤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 201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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