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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수익형 어플 사용 [전화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수익형 어플 사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중에 잠금 화면을 풀면서 광고를 시청하거나 홍보로 나온 앱 등을 설치 하면 수익금을 적립해주는 앱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앱들 중 현재 애드라떼, 캐시슬라이드 및 오베이를 설치하여 이용 중인데, 잠금 화면 해제를 기준으로 보면 경험상 하루 한 어플 당 30원정도, 홍보 어플을 설치하거나 라떼 게임을 같이 하면 평균 하루 170원 정도 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 최저 요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 데이타 양을 고려하여 홍보 어플 설치는 자재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2달에 5,000원 정도의 금액이 모아집니다. 어플 마다 일정금액이 되면 출금도 가능하지만 출금 가능 금액까지 기다리기가 정말 지루하고 자금회전을 생각해서 5,500원이.. 2014. 4. 19.
드럼세탁기의 삶음 기능 [드럼세탁기의 삶음 기능] 5일에 한번 정도는 세탁을 하며 생활하는데 가끔 건조를 잘못하거나 습기가 차면 세탁 후에도 쉽게 냄새가 나게 됩니다. 냄새의 원인이 번식하는 세균의 배설물 때문이라 생각할 때 아무래도 세제가 섬유 속의 세균까지를 제거하여 주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지금 숙소에서는 일반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전에 생활하던 숙소에는 드럼세탁기가 설치되어 있어 가끔씩 사용하던 삶음 기능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삶음 기능을 이용하면 수건, 속옷, 양발 등 세탁물의 냄새가 사라지고 조금 오래 착용하여도 냄새가 잘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세제 없이 삶음으로 세탁해도 은근히 깔끔한 세탁물을 내어주곤 했지요. 수질오염도 막고 세제 비용도 아끼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세탁시간이 3시간이나 되고.. 2014. 4. 19.
금을 모아보자 - 금통장 적립 [금을 모아보자 - 금통장 적립]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화폐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는 일반적인 관점 하에 현금이 아닌 실물을 보유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실물 중에서도 현금화 및 거래에 가장 용이한 금에 관심이 쏠리지만 가격도 비싸고 마땅히 보관할 장소도 없기에 개개인이 사서 보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부의 상징인 금을 조금이라도 한번 가져나 보자는 마음에 은행에서 취급하는 금통장을 개설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금통장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입금과 동시에 스프레드란 이름의 구매수수료가 빠져나가면서 통장에는 금으로 적립되는 상품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금시세의 변동에 따라 평가금액이 달라집니다. 물론 출금 시에도 수익이 발생하면 세금이 차감되며 실물로 .. 2014. 4. 19.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 일상다반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 일상다반사] 삶이란 참... 이것저것 정리하고 또 정리해도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문제의 해결 과정의 연속 같습니다. 개개인 모두의 사고와 가치관은 각기 다르기에 저 개인의 생각이 다수의 공감을 얻을 것이란 것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모든 의식, 생각, 가치를 존중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자 작은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2014. 4. 13.
스포티지 R 차량 유지비 고찰 [스포티지 R 차량 유지비 고찰] 2010년 11월 말부터 운행하고 있는 스포티지 R 차량의 유지비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차량 구입비는 제외하고 운영 ·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3년간 제가 운행하여 온 평균거리를 따져보면 하루 56km를 운행하였고 이를 유류비로 환산하면 경유 1700원, 연비 15km로 보았을 때 6,800원 이네요. 정비비 중 주로 교체하게 되는 엔진오일의 경우 1만km 또는 6개월마다 교환하라 메뉴얼에 되어있으니 이를 하루 금액으로 환산하면 83,000원/183일 = 454원. 자동차세가 1년 45만원 잡고 하루에 1,233원이고 자동차 보험료가 1,918원, 운전자 보험료 3,333원. 계산하여보니 현재 스포티지R 운영 · 유.. 2014. 4. 13.
한국의 사찰 현암사 [한국의 사찰 현암사] 살아가다보면 내 자신 스스로의 선택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내 삶에 대한 본인의 결정이고 스스로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데도 말이지요. 어쨌든 세상 살아가는 일이 단편적으로 보기에 내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원치 않는 불가항력적인 현상이 찾아올 때 사람들은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게 되어있나 봅니다. 충청북도 청원군에 소재하고 있는 현암사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찰을 찾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2014. 4. 12.
숲가꾸기 체험 행사 [숲가꾸기 체험 행사] 내 소유의 산림에서 쉬엄 쉬엄 나무를 가꾸면서 여유롭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재미가 있을까요. 임야를 매입하기는 커녕 하루하루 생활비 충당에 매진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금전적으로 자유롭다면 자유 시간을 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남쪽 지역으로 와보니 편백나무가 조림지가 어마어마합니다. 나무가 내 뿜는 피톤치드 때문인지 이쪽 지방에서는 주요 조림 수종입니다. 확실히 숲에 들어서니 향이 다르긴 합니다. 2014. 4. 9.
허수아비 · 메뚜기 잡이 체험행사 [허수아비·메뚜기 잡이 체험행사] 매년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서는 허수아비 · 메뚜기 잡이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2013. 10. 04.에는 7회차로 진행되었습니다. 체험이나 축제나 저에게는 별 의미가 없어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으나 일단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모였습니다. 허수아비도 많고 트렉터 마차 타기 체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정형화된 부스 운영!! 어린시절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던 이런 일들이 점차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게 되어가는 걸 보니, 나이를 들어가나 봅니다. 2014. 4. 7.
내 인생의 첫 낚시 경험 [내 인생의 첫 낚시 경험] 아무도 없는 적막한 저수지를 찾아가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대부분의 저수지에는 낚시 행위 금지라는 팻말이 붙어 있지만 오늘 찾아간 곳은 어망을 이용한 포획만 하지 말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어쩐지 여기저기 낚시의 흔적이 널려 있었지요. 멍하니 찌를 보고 있자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미끼로 지렁이와 떡밥을 끼워서 생에 처음으로 잡은 어류는 바로 피라미였습니다. 엄청 묵직했었는데 당겨보니 손가락 만하더군요. 근데... 낚시 바늘에 지렁이를 요리 조리 끼는 것이 좀 꺼림직 했고 생선 입에서 낚시 바늘을 빼내는 것도 좀 어려웠습니다. 제게 낚시를 알려주던 분은 붕어를 낚았습니다. 던지면 물고 던지면 물고, 포인트가 좋았나 봅니다. 물고기 잡아서 가지고 올 것도 아니고 어망도 없어서 .. 2014. 4. 6.
금오도 비렁길 트래킹 [금오도 비렁길 트래킹] 전라남도 여수시에는 금오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이 섬에는 비렁길이라고 불리는 둘레길이 있는데 비렁은 돌을 뜻한다고 합니다. 신기항에서 매표를 하고, 섬으로 차를 가지고 가기 위하여 배에 태웁니다. 안녕... 육지여. 반갑구나... 금오도. 주차 해 놓고, 이제부터 비렁길 탐방입니다. 금오도의 섬마을 전경 2014. 4. 6.
칠보산자연휴양림 내 휴양 · 치유 숲길 [칠보산자연휴양림 내 휴양 · 치유 숲길] 경상북도 영덕군 소재 칠보산자연휴양림 내 칠보산 휴양 · 치유 숲길을 걸어 봅니다. 아름다운 데크로드를 지나고 울창한 소나무 숲속을 여유롭게 걷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새로운 영감이 다가옵니다. 그냥 걷습니다. 지금 걷는 한걸음에 집중하면서... 마치 하루하루 인생을 살아가듯. 과연 저 앞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와... 정자. 그리고 바다. 2014. 4. 5.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행사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행사] 2014. 04. 04. 10:00 순천역 광장에서는 제6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식목일, 대한민국 미래를 심는 날!' 이라는 주제로 내 나무 갖기 켐페인이 열렸습니다. 편백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감나무, 매실나무, 보리수나무, 철쭉 등 10종의 4,000그루를(시가 300만원 상당) 나누어주는 행사였습니다. 행사 참여자는 선착순 묘목 2주씩 지급되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사유림 매수 홍보 물티슈도 지급 되었고요. 무료로 묘목을 나누어주기 때문인지 구름과 같은 인파 들이 모여들어 40여분 만에 행사는 종료되었습니다. 저도 내 나무를 갖고 싶었지만 나무 심을 땅 한 평 없는 신세가 안타까울 뿐 이었습니다. 201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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