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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70g이 늘어나는 비법 ㅜㅜ - 순등심 치즈 돈까스 [하루 만에 70g이 늘어나는 비법 ㅜㅜ - 순등심 치즈 돈까스] - Written by 하루 그다지 배고프진 않지만 출출한 김에 냉동실 문을 열었다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다. . 두둥. . 직접 구매한 건 아니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코스트코에서 구매된 걸로 추정. 두툼한 6조각이 들어있다. 튀김요리는 일반 가정에서 설거지가 난감해 잘 안 하게 되던데 이날은 뭐에 홀렸는지. . ㅎㅎ 따로 프라이팬 덮개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기름 튐 방지용으로 종종 친환경 종이 호일을 뚜껑 대용으로 사용한다. 가열된 기름에 약 5분 정도 튀겨주라고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었는데 집에서 돈까스 요리를 할 때 너무 많은 기름은 사용할 수 없음이다. 일회용으로 사용되는데 비용적으로 낭비도 되고 또 환경을 생각하지.. 2017. 5. 11.
아파트 단지의 깔끔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장 모습 [아파트 단지의 깔끔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장 모습]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만큼 쓰레기 배출량은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지금 있는 이곳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날이면 쓰레기가 수북이 쌓이곤 하는데 산중이다 보니 쓰레기 수거차가 오지 않아 직접 모아 버리러 가야만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에도 시군 용의 제일 작은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리지요. 예외 없이 쓰레기봉투에 담아야 해요. 하지만 아파트 단지와 같이 대규모로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되는 장소에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이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집에서는 일회용 비닐에 음식물 쓰레기를 모으는데요, 어느 정도 양이 되면 버리러 갑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하기 시작하면 집안의 공기 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니까 빈번하게 버려주면 좋은데 꽤나 귀찮은 일.. 2017. 5. 11.
초보자의 통기타 연주 - 개똥벌레 (G, D7, Em, C, B7, D, Am, A7) [초보자의 통기타 연주 - 개똥벌레 (G, D7, Em, C, B7, D, Am, A7)] 안녕하세요? 기타 연주 포스팅으로는 굉장히 오랜만이에요. 저의 기타 강사는 유 선생(유튜브 선생) 이시고, 이걸로 밥 벌어먹는 것도 아니며, 하고 싶을 때(음주 후?) 만 하는 거다 보니... 그 텀이 굉장히 길어졌네요. 얼른 개똥벌레를 끝내고 다른 곡을 해봐야지 마음먹은 것도 오랜 세월... 이거 은근히 쉽지 않더라고요. 다 저의 근기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G D7 G Em C B7 Em ~ 아무리 우겨봐 도 어쩔 수 없 네마음을 다주어 도 친구 가 없 네 C D G B7 Em C D7 G D저기 개 똥 무 덤 이 내 집인 걸사랑 하 고 싶 지 만 마음 뿐인 걸 G D7 G Em C B7 Em -가슴을 내밀어 .. 2017. 5. 10.
배선용 차단기 고장으로 인한 전기 안전 위험 경험 [배선용 차단기 고장으로 인한 전기 안전 위험 경험] 저는 전기에 대해서는 전 자도 모릅니다. 220V 콘센트에 전원 코드를 꼽는다던가 차단기가 내려갔을 때 차단기를 올리는 정도의 수준이지요. 그래서 전기 시설 점검에 대해서는 전문 업체인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엊그제 전기안전공사에서 점검을 나왔는데요, 반기별로 한 번씩 꼭 해야 한다는 차단기 내리기 검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차단기를 완전히 내리고 누전 여부를 검사하는 작업이었죠. 그런데 한 배선반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검사 완료 후 다시 차단기를 올리니 우르릉 꽝꽝거리면서 타는 냄새가 솔솔~ 전기 전문가 분도 당황하셨어요. 이런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것이었죠. 당황하기는 우리도 마찬가지였어요. 지금 시설이 망가지.. 2017. 5. 9.
월하노인 (달 월, 아래 하, 늙을 로, 사람 인) [월하노인 (달 월, 아래 하, 늙을 로, 사람 인)] - Written by 하루 월하노인 ( 달 월, 아래 하, 늙을 로, 사람 인) - 달빛 아래 노인. 중매하는 사람. 중국 당나라 때 위고라는 청년이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달빛 아래서 한 노인이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한 위고는 노인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무슨 책을 보시나요?” 그러자 노인은 “세상 사람들의 혼인에 관한 책이라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노인은 붉은 실이 담긴 주머니를 차고 있었죠. 이상하게 여긴 위고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그 주머니는 무엇인가요?” “이 실은 부부가 될 사람의 발을 묶어 주는 것이라네. 이 실로 묶인 부부는 결코 헤어질 수 없지. 자네는 야.. 2017. 5. 8.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 - Written by 하루 오늘은 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피곤에 절어 사는 여느 직장인들에겐 그냥 빨간 날, 저 같은 반백수 프리랜서에게는 여느 때와 같지만 밖에 나가면 사람 많은 날 이기도 하지요. 때이른 초여름 더위와 아직 물러가지 않은 봄날의 진한 미세먼지. . 여름과 봄의 경계에 머무는 이상한 날들입니다. 기상정보에 따르면 5월 5일 한차례 비가 다녀가고 더위가 잠시 꺾인다고 하지요. 문득 우리네 인생도 때로는 예상 못 한 견디기 힘든 날씨에도 며칠 후엔 잠잠해질 거란 예보란 게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록 적중률이 높진 않을지라도 말이죠. . ^^ 작년 겨울인가. .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조금 시간을 들여 그리 멀지 않은 등산로에 위치.. 2017. 5. 7.
귓속 고막이 부르르 떨려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비염이래요. [귓속 고막이 부르르 떨려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비염이래요.] 한 3일 전쯤부터 오른쪽 귓속 고막이 부르르 부르르 떨리는 증상이 시작됐어요. 예전에 이비인후과에서 거대한 귀지를 제거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그런 이유겠지 하며 토요일 오전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이사 온 뒤로 이비인후과는 처음이었기에 네이버 지도로 가까운 병원을 검색하였는데 걸어갈 만한 거리에 위치한 곳이 3군데나 있었습니다. 병원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찾기가 귀찮으니 일단 로드뷰로 병원의 전경을 보고 깔끔한 곳으로 찾아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20분 동안 걸어서 찾아간 곳은 서울아산이비인후과! 간판을 보니 무려 365일 진료랍니다. 아항~ 이곳은 병원의 기본이 됐구나 하며 입구로 들어서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꽉꽉 차 있더라구요.. 2017. 5. 7.
어렸을 적 가장 많이 먹었던 인생 베스트 반찬, 감자조림 [어렸을 적 가장 많이 먹었던 인생 베스트 반찬, 감자조림] 이상하게도 성인이 된 이후로는 감자 반찬을 먹을 일이 극히 드물어졌습니다만 감자는 어릴 적 주된 반찬 중 하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자주 해 주시기도 하셨고 저도 무척 감자를 좋아하는 터라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먹었던 반찬으로 감자조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감자를 껍질 벗겨 큼직큼직하게 썰어주고 냄비에 넣습니다. 감자 껍질 벗기는 칼 덕분에 감자 손질은 아주 수월하지요. 아이가 먹는다면 깍두기 모양처럼 작게 썰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물을 조금 넣어주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냄비에 눌어붙어요. 간장과 물엿을 적절히 넣어 간을 해 줍니다. 고맙게도 이 외의 양념은 필요 없답니다. 양파가 있다면 조금 첨가해주시면 더 좋아요. 이.. 2017. 5. 5.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왔어요.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왔어요.]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은 05월 09일 (화) 입니다. 임시공휴일이죠. 하지만 저처럼 임시공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사람들(ㅠ.ㅠ)이나 주거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전투표 제도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사전투표는 정말 간단하고 편리한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확인하고 사전투표일인 04일~05일에 신분증 지참하고 찾아가면 된답니다. 이른 오전 잠깐 짬을 내어 제일 가까운 옥천면 다문화 센터로 향했습니다. 이미 사전투표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방문을 하였더군요. 이곳은 지역의 특징 상 군인들이 많았어요. 투표소 안에 가면 거주지 내 외로 투표함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제 주민등록 등본상 거주지는 양평이 .. 2017. 5. 4.
이렇게 저렴한 것이었나, 30,000원 주고 전기장판 구입 [이렇게 저렴한 것이었나, 30,000원 주고 전기장판 구입] 난방비가 다 떨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보일러 넣어둔 난방유도 전부 소진되어 버렸지요. 이제 4월이 지나고 5월이 왔다 하지만 이곳의 밤은 아직도 싸늘합니다. 산골을 타고 찬바람이 불어 오기도 하고 해가 은근히 일찍 저물기도 하지요. 그래서 난방 없이 밤을 보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대안으로 전기장판을 구매해왔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만큼 전기장판의 금액이 비싸지 않았어요. 사이즈가 소, 중, 대가 있는데 가장 큰 것이 30,000원이었거든요. 한 단계씩 줄어들수록 3,000원씩 저렴해집니다. 무려 믿음직한 메이드 인 코리아!! 상당히 가벼우며 부피도 작아 이동성이 좋습니다. 사용할 때는 이불을 위에 깔아야 합니다. 열선이 울퉁불퉁 돋아나있기.. 2017. 5. 3.
오색 머리띠 [오색 머리띠] Written by 하늘 오색 머리띠라고 해서 오색으로 된 머리띠인 줄 아셨나요? ^^ 제가 집안 구비용 혹은 세안용으로 애용하는 가는 머리띠를 색색에 따라 편의상 오색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머리띠 하나로 이미지가 확 바뀌는 뷰티 효과도 있지만 오늘은 실용성 위주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휴일이나 집에 있는 시간에 머리를 높게 질끈 묶어주고 편안한 머리띠 하나를 해줌으로 외출용 머리와 쉬는용 머리가 구분됨을 아시는 여성이라면 ㅋㅋ 생각보다 자기 머리에 편안하게 안착되는 머리띠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공감하실 거예요. ㅜㅜ 예전에 근처 koseny 매장에서 얇은 띠로 된 머리띠를 몇 개 산적이 있었는데 그 저렴한 몇 개의 머리띠가 의외로 인생템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둘 머.. 2017. 5. 2.
Maxim 카누 (마일드 로스트 mini) 리뷰 [Maxim 카누 (마일드 로스트 mini) 커피 리뷰] - Written by 하루 해외 유명한 바리스타들이 우리나라 믹스커피를 맛보고는 최고의 비율이라고 극찬을 했다는 이야기하시죠~ㅎ 저 역시 아침에 믹스커피가 들어가지 않으면 하루가 시작이 안되는 믹스커피 마니아인 아주 평범한 1人입니다. 그런데 요 믹스커피라는 놈이.. 아침에 눈떠서 한 잔.. 출출해서 한 잔.. 피곤해서 한 잔.. 추워서 한 잔.. 그리고 먹고 싶어서 한 잔.. 그러나 보니 하루에 4~5잔은 기본으로 마시고 있더라고요. 거기다 외출 시에 어쩌다 커피 한 잔씩을 찾게 되면 상당히 많은 양의 카페인에 중독되어 있음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커피를 좀 과하게 먹은 때는 머리가 멍~하니 불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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