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관점이 다르면 4차원으로 인식하는 우리 사회]

 

  우리 사회에서 관점이 다르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차별화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무시와 공격은 어쩌면 집단을 중시하는 과거 농경 문화 역사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시대가 많이 변화되었것만 아직도 남다른 생각을 가지면 4차원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일쑤입니다.

 

 

  왜냐하면 기득권을 가진 세력은 자신들의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타인을 어리숙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해 (집을 사야 해, 결혼을 해야 해, 돈을 많이 벌어야 해, 남들만큼 해야 해, 부조금을 내야 해. 등등)라는 사회적 통념을 만들어 내면서 그들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발악을 할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표출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인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인 것입니다.

 

 

  다른 관점을 자신 있게 표출하고 밀고 나가기는 데는 무한한 용기와 확고한 신념이 필요한 이유이지요.

 

  언제쯤이면 우리나라도 틀림이 아니라 다름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용기 있는 선지식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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