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희한하게도 사고 싶었던 물건, 책꽂이용 북앤드 (Book Ends)]

 

  "버리지 못할 물건이라면 정리를 하자"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어느 날, 해야만 하는 대장을 정리 하려다 보니 책꽂이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책꽂이는 공간상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철재로 만들어져 책의 수량에 따라 넓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원했지요.

 

 

  알파문구점에 가서 찾아보니 북앤드 (Book Ends)라는 상품이 있더라고요. 재질은 스틸로 되어 있고 2개 한 쌍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금액은 4,800원.

 

  북앤드 사이에 책이나 대장, 서류 등을 넣고 꾹 눌러주면 정리 끝입니다.

 

 

  이렇게 하면 보기에도 깔끔하고 찾아보기도 쉽게 되어 혼돈의 무지에서 오는 정신적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는 에너지는 다른 필요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겠죠?

 

 

  이렇게 제가 가치를 부여한 북앤드라는 물건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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