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는 초보 주식러의 지난 4년간 주식 매매 일지]
문득 한동안 잊고 살았던 주식 매매의 의지가 불타올랐습니다. -_-;
뭐, 이유는 삶이 갑자기 힘들어졌거나 아니면 반대로 여유가 생겼거나 둘 중에 하나이지 않겠습니까?
주식 매매를 다시 시작하기 전에 지난 4년간 주식 매매의 성과는 어땠는지 되돌아 봤습니다.
종목 투자기간 투자금액 배당금 매매차익 총수익 수익률 한국항공우주 12-12-04 12-12-05 1일 796,560 - 13,890 13,890 1.74% 대유신소재 12-12-26 14-04-07 467일 907,000 - 38,000 38,000 4.19% GS건설 13-05-07 13-05-09 2일 299,960 - 22,910 22,910 7.64% 롯데관광개발 13-03-16 13-09-10 178일 80,550 - 27,910 27,910 34.65% KT 13-04-25 13-05-09 14일 358,700 - 24,370 24,370 6.79% 한화케미칼 14-09-17 15-04-24 219일 281,040 1,500 85,120 86,620 30.82% POSCO 15-03-31 16-11-30 610일 648,770 25,980 127,360 153,340 23.64% 하이트진로 13-06-11 16-02-02 966일 1,390,720 18,460 81,930 100,390 7.22% LG전자 13-03-19 16-03-04 1081일 1,412,566 8,810 342,484 351,294 24.87% 계 818,724 15.73%
운용금액 자체가 작은 터라 별 부담 없이 호기심에 주식 거래를 해왔는데요, 지난 기간 샀다가 팔은 주식의 수익을 계산해 보니 무려 818,724원!!
기간을 고려하지 않는 평균 수익률을 보면 15.73%나 되는군요. 손해 보고 팔은 것이 없는 걸 보면 그럭저럭 매도 타이밍이 괜찮았죠 ^_^?
뭐 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는 소액의 투자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보며 용기를 얻어 좀 더 담가보기로 했습니다. ~.~
이궁~ 현재 보유 주식은 전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주가가 오른다는 부푼 꿈을 안고 기대하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주식을 조금씩 사 모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