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재미로 돌아보는 2016년 블로그 결산]

 

  티스토리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린 게 2014년 2월이었으니 어느덧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문득 궁금해지던 찰나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결산이라는 흥미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2016년 한 해만이라도 편리하게 결산을 해주더군요.

 

  결산 결과는...

 

 

  오오.

 

  상위 3% 부지러너에 상위 3% 댓글 부자네요. 2년 차 블로그에다가 7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포스팅은 100개 이상. 주제는 일상다반사가 많았군요.

 

 

  조회수가 높은 글이나 댓글이 많은 글도 순위를 보여주니 참 신기하네요.

 

 

 

 

 

  사실 꾸준히 글을 작성한다는 일이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업무에 지친 머리를 짜내기란 피곤한 일일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도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라든지 간혹 심심할 때 한편을 짤막한 글이라도 완성하면 그 희열감 또한 남다릅니다.

 

  예전부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 게임을 좋아했었는데 블로그도 게임과 마찬가지로 육성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만큼 성과로 방문자 수라든지 페이지뷰가 올라가니까요.

 

  2017년 한 해도 재미난 글 또는 유익한 글들을 많이 생산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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