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소중한 애장품, 미니 솥단지]

 

  평소 생활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물건 중 하나가 바로 이 미니 솥단지 입니다. 밥은 매일 먹어야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전기밥솥이 가장 대중적이지만 밥을 많이 하지도 않고 해놓은 밥을 보관할 필요도 없는 저에게는 이 미니 솥단지가 딱 맞습니다. 전기밥솥은 구입 금액도 비싸고 무겁고 부피도 커서 보관 또는 이동하기도 불편하거니와 전기가 없으면 밥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죠. 요것은 나뭇가지로도 밥할 수 있어요. ^,.^

 

 

  1인분 정도의 밥이라면 뜸들이기까지 20분 내외면 다됩니다. 사실 1인분 이상은 해본적이 없어요. 물론 밥이 누룽지가 되거나 죽이 되지 않으려면 물 조절 등 약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미니 솥단지에도 단점은 있는데 바로 손잡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젓가락으로 양 옆의 튀어나온 부분을 들어 올리면 이동도 간단합니다.

 

 

  조촐하지만 한 끼 식단입니다.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현실에 가끔씩 서글퍼질 때가 있습니다. ㅠ.ㅠ

 

 

  꼭 밥뿐만 아니라 라면을 끓여도 됩니다. 뚜껑은 덜어먹는 그릇 용도로 사용하면 설거지도 간단합니다.


  뭐 부유하다면 매끼 사먹으면 편하고 좋을 텐데 말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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