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과도한 키보드·마우스 사용에 따른 손목 통증으로 스프레이 파스를 뿌려보았습니다. - 신신 에어파스 효능]

 

  근래 키보드와 마우스를 좀 과하게 사용한다 싶었는데 아니다 다를까 손목에 통증이 생겨버렸습니다.

 

 

  마우스 사용에 따른 통증이 먼저 발발해서 키보드 사용 비중을 늘렸는데 이제는 복합적으로 통증이 오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조작하다 조금 쉬면 손목이 와락와락~

 

  아... 이러다가 손목에 터널 증후군이라도 걸리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끊으려 해보았지만 컴퓨터를 안 하면 일을 못하는 세상인지라 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두리번두리번 찾다가 근육통·타박상·삔데 뿌린다는 신신 에어파스를 발견했습니다.

 

 

  운동선수들이 경기 중 다치면 칙칙 뿌리는 것이 기억나 효과가 좋을 것 같아서 당장에 손목에 뿌려보았지요.

 

  붙이는 파스라면 부위의 굴곡에 따라 사용상 제약이 심하지만 이건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리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고 좋더군요. 환부에서 10cm의 거리에서 짧게 뿌려 주면 되고 동일 부위에 연속해서 3초 이상 뿌리지 말라고 되어있네요.

 

 

  뿌리고 나니 신기하게도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Air 파스, 정말 대단한 물건이었군요. 직접 체험해 보니 그 효과를 잘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컴퓨터를 조금 멀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나 봐요. 누가 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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