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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예약하는 방법]

 

  저렴하게 자연 속 펜션에서 하룻 밤을 보내고자 한다면 국립자연휴양림 만한 곳이 없는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빈방이나 야영데크가 있다면 현장 결재도 가능하겠지만 저렴한 만큼 인기가 많은 이곳은 예약이 가득 차기 일쑤이므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됩니다.

  

 

 

  1. 야영장이나 객실 등 모든 시설물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합니다.

 

  간혹 ARS 예약이니 하는 객실이 있다지만 인터넷 못한다고 투덜대는 극 일부 노년층 수요에 따른 생색내기용이고 추첨제로 운영되니 안된다고 생각하고 인터넷 예약하는 것이 답입니다.

 

  인터넷 예약 사이트 주소는 http://www.huyang.go.kr 이고 스마트폰으로 예약하고자 한다면 국립자연휴양림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회원 가입은 필수이며 예약 현황 조회를 통해 모든 시설물들의 예약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주말(금, 토)는 추첨제이며 주중은 선착순 예약방식입니다.

 

  예방 제도는 가끔씩 변화하므로 홈페이지를 참조해야 하는데요, 현재 주말은 추첨제로 (한 달 전 (4일~9일)에 다음 달 분을 인터넷 신청받아 당첨이 돼야 사용이 가능하며,

 

  주중은 선착순으로 6주전 수요일 9:00부터 사용 당일 17:00까지 상시 예약이 가능합니다.

 

  물론 주말 추첨제 객실도 공실이 발생하면 일반 예약으로 풀리게 됩니다.

 

 

 

  3. 일정 기간 내 결제까지 완료해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운 좋게 빈방을 찾아 예약을 했다면 결제 가능 시간이 주어지는데요 이제 결제를 해야 합니다. 결제 기한이 지나면 자동으로 예약이 풀리고 다시 빈방으로 공개가 되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결제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신용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로 모두 다 시스템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상계좌 같은 경우 예약일 며칠 이전이라는 제약도 있으니 이것저것 신경 쓸 거 없이 그냥 신용카드 이용하면 편리해요.

 

  스마트폰으로 예약할 경우 국립자연휴양림 어플을 통해서만 결제 가능합니다.

 

 

 

  4. 이제 사용일에 방문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1박 기준으로 사용시간은 당일 15:00부터 다음날 12:00까지 이니 입실시간에 맞춰서 가면 되겠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의 경우 수건은 별도로 지급되지 않으니 개인 세면도구와 수건은 필수로 준비해 가야 하고요, 퇴실할 때는 키를 반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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