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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는 없지만 슬픈 현장의 소리]
2014. 3. 1日 ㅇㅇㅇ 특화 프로그램 후기
ㅇㅇㅇㅇ ㅇㅇㅇ
타 ㅇㅇㅇ과 차별화 된 ㅇㅇㅇ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란 말에 설레임으로 수업을 참관했지요. 허나 기존 ㅇㅇㅇㅇ들이 진행해 왔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기대 대비 실망도 컸습니다.
1. 도입 : 평범한 인사
2. 전개 :
① 오감만족 프로그램 중 만지고, 듣고, 냄새맡는 프로그램은 기존 ㅇㅇ속에 포함되지요. 말의 뉘앙스만 다를 뿐 특화된 프로그램은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② 끝부분의 잎갈나무 열매 저글링은 현장에서 종이컵, 나무젓가락, 테잎 등 쓰레기를 발생시켜 특화 프로그램하기에 적합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③ 세숫대야 세족식 또한 계곡에서 비누(천연비누)를 쓰기에는 ㅇㅇㅇ을 찾는 가족팀이나 등산객들이 많기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다만 진행을 맡으신 ㅇㅇㅇ의 열의를 다한 차분한 수업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촌철살인의 거침없는 문체에 소름~ ㅋ_ㅋ>
매사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요.
실망하기 싫다면 기대하지 않으면 되겠죠?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다 보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다지 크게 기대할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마련입니다. 다만 기대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세상의 경이로움을 마주할 때도 있을 거예요.
어찌 됐건 전 기대 따위는 하지 않으렵니다. 실망하기 싫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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