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하루 수면 시간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잠을 적게 자도 피곤하고,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여하튼 피곤한 일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한 20분 정도만 몸이 개운하며 정신이 맑은데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피곤함이 유지됩니다. 왜 그럴까요.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함에 눈이 흐릿흐릿>


  근래에는 평균 6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점점 피로가 누적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면 시간으로는 밤에 8시간 그리고 점심 먹고 20분 정도 취해 주면 적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다 저녁 식사 시간에 40분 정도를 추가로 더 자 준다면 그 이후로는 점차 생기가 살아나며 회복이 되어 가요.

 

<숙소에서는 잠만 잔다.>


  뭐 그날 하루가 어땠느냐에 따라서 적정 수면 시간이 다르긴 하겠지만요.

 

  잠이 부족해서 피로가 누적되어 간다면 몸에서 반응이 나타납니다. 제 경우는 신장 쪽에서부터 시작해서 등 즐기에 통증이 생겨요. 예전에 교육인가 뭔가 받을 때 한 2박 3일 안 자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그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반대로 잠을 너무 많이 자도 몸 전체가 힘이 빠지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근육이 푹 퍼지는 등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경험 상의 결론을 내리자면,

 

  1. 하루에 6~8시간은 기본적으로 잠을 자주어야 한다.

  

  2. 점심에 자는 20분의 수면은 생활의 보약이다.

 

  이 되겠네요. 잠 좀 늘어지게 잤으면 좋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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