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30가지 세균 제거, 데톨 스프레이

 

  전염병 확산과 함께 소독, 항균, 면역 등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데톨 스프레이는 구석 구석 분사를 통한 소독과 항균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화기, 쓰레기통, 변기, 화장실, 문손잡이, 리모컨 등에 사용하는 제품인데 자주 접촉하는 장소에 뿌리면 30가지 세균을 99.9% 제거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머물고 있는 숙소 환경에 우선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1층은 아파트 중 비 선호 대상인데 이유는 습한 환경에 있습니다. 특히 햇빛이 들지 않고 바닥과 인접하여 툭하면 곰팡이가 금방 번지게 됩니다.

 

 

  화장실, 옷장, 베게, 신발 등 눈에 보이는 곳 마다 뿌려댔더니 온 집 안에 데톨 향이 가득 퍼졌습니다.

 

  이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된 것일까요. 스프레이 항균제가 있다는 것도, 사용한 것도 처음이었는데 꽤나 괜찮은 발명품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감 상으로는 냄새, 곰팡이 제거에 효과가 탁월했거든요.  물론 부지런하게 청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은 이런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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