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장을 위한 생 유산균 19 (종근당)

 

  살아가면서 몸과 건강에 관심을 갖게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린아이 때는 관심이 없다가도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아픈 곳이 늘어나니 더욱 신경을 쓰게됩니다.

 

  이러한 경향은 저의 집 또한 예외는 아닌데 책이나 TV등 각종 매체들의 정보 홍수에 휩쓸리는지 가끔씩 들를 때마다 주요 건강 관심 트렌드가 바뀌어 있습니다.

 

  지난번 트렌드는 멀티비타민이었다면 이번에는 유산균입니다. 관심사가 주로 운동보다도 먹는 것에 관련되다보니 안타깝기도 합니다만 덕분에 종근당에서 나온 장을 위한 생 유산균 19를 한 통 얻게 되었습니다.

 

 

<요즘 각광받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보조식품>

 

  무슨 균을 몸속에 집어넣을까라는 의문이 들지만 균은 우리 몸을 통해서 생존 환경을 제공받고 우리 몸은 균을 통해서 장 내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도움을 받으니 우리는 균과 공생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장 속이란 따지고 보면 사실 체내는 아닙니다. 생물학적으로 볼 때 위와 아래로 뚫려 있는 일종의 통로지요. 음식물이 이곳을 지나면서 여러 가지 작용에 의하여 비로소 체내로 흡수 됩니다. 땅 속 뿌리 근처에 서식하며 식물의 양분흡수에 도움을 주는 균과 마찬가지로 우리 장 속에도 비슷한 이유로 균이 살고 있는 가 봅니다. 

 

 

<구성은 3중 포장으로 먹기 편하게 되어있다.>

 

  다양한 음식물을 먹다보면 장 속에 많은 독소들이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학설에 근거하여 이미 시중에 많은 유산균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야쿠르트가 있겠습니다만 종근당에서 나온 생 유산균 19는 가루 형식으로 개별 포장되어 보관과 섭취에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맛도 달달한 것이 먹기 좋았지만 무엇보다 유통기한이 길어서 좋더군요. 배고플 때 하나 먹어도 허기를 달래 줍니다.

 

  얼마나 많은 유산균들이 독한 위산을 어떻게 넘어서 장까지 도달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함도 있습니다만 효과는 좀 보는지 배속에 가스가 차는 것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렇다 해도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기보다는 평소 양질의 음식을 섭취하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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