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아는 사람만 먹는다는 그 모링가, 잎 분말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요즘 너무 과도하게 건강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을 던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100세 시대... 제가 은퇴할 무렵에는 평균 수명이 120세가 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60세에 은퇴해도 향후 60년을 더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병들어 고통받으며 사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잎이 콩과 식물처럼 생겼다. 아카시나무 비슷한듯.>

 

  우리나라에서 모링가는 정말 생소한 식물인데요, 바로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모링가가 인도의 전통의학에서 많은 종류의 질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는 사실을 볼 때 확실히 인체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 보입니다.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고 많은 병세의 호전에 도움이 된다는 홍보성 이야기는 일단 귓등으로 듣더라도 기적의 나무라 불리는 데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어떠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게 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더라도 말이에요.

 

<집에서 홈쇼핑에서 편하게 대량 구입>

 

  현재는 세상이 좋아져서 먹기 좋게 가공된 모링가 제품을 국내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구입한 100% 인도산 모링가 잎 분말!! (제품명 : 더 오리지널 모링가 100)

 

  제품을 개봉해보니 순수 초록빛의 모링가 잎 분말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보관기간 지나기 전에 다 먹어야 하니까 힘내서 먹자.>

 

  복용방법으로는 물이나 요거트에 타 먹어도 되지만 그냥 한 스푼 입안에 털어 넣고 침과 함께 섞어 우물우물 먹는 것이 간단합니다.

 

  맛은 표현하기 어려운, 처음 먹어보는 맛이더라고요. 식물 잎이라면 상추라든지 깻잎, 배추같이 많이 먹는 종류이긴 한데... 하여간 독특한 맛이지만 먹을만합니다.

 

<생각해보면 요거트 가격이 더 비싼...>

 

  가장 중요한 것은 효능이겠죠.

 

  이것 덕분이라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올해는 추운 기온에서나 숨차는 운동에 심장이 따끔 거리는 협심증 증세가 별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거 하나 만으로도 엄청난 효엄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이러한 것을 먹으면 마음가짐도 새로워지기 때문에 한층 더 몸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 면도 있지요.

 

  인생사,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이것 하나 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인체에 병이 생기면 살아있는 것이 평온할 수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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