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I have nothing to do"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말]

 

  의도한 바는 아닌데 살아가다 보면 의식이 한쪽으로 몰릴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생각의 여유가 없어지고 이상하게도 몸이 경직되어 가는데요, 이거 답답함을 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꽤나 정성을 들여왔던 어떠한 일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갈 때 그쪽으로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이지요.

 

 

 

  "I have nothing to do."

 

  냉철하게 생각할 때 그것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실패할 가능성도 있으며, 꼭 그것을 하지 않아도 생명 유지에 지장이 없음을 인지하면서도 말입니다.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전 이 말을 되뇔 때 편안함을 느낍니다.

 

 

  자랑할만한 것은 없지만 그냥저냥 밥 벌어먹고 사니 만족하자고 생각하지만 문득문득 욕심이 생김은 어째서 일까요.

 

  "Return to the basic!"

 

  본질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래부터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잃는다는 생각.

 

  우선 이 빌어먹을 인터넷부터 끊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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