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부러워 마셈, 집에서 편하게 양념 돼지갈비 먹었음 - 라온푸드의 옛날 댓잎 왕구이]

 

  장마철이라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저녁을 뭘로 때울까 고민하던 찰나, 고기가 있다는 겁니다!

 

  웬 고기냐 물었더니 양념 돼지갈비인데 포장되어 나오는 제품이랍니다. 양념 돼지갈비를 집에서 먹다니... 캬~ 세상 좋아졌음이 실감 나더군요.

 

 

  언제 먹을지 몰라 냉동실에 꽝꽝 얼려둔 제품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해동을 시작했습니다. 해동에는 역시 전자레인지보다 미온수에 담가두는 것이 최고 입니다. 포장 밀봉이 확실해서 안심하고 물에 풍덩~

 

  얼추 해동이 된 후 제품을 뜯어보니 잘 손질된 돼지갈비가 양념장에 먹음직스럽게 재워져있었습니다.

 

 

  조리는 그냥 프라이팬에 양념장과 같이 넣고 자글자글 끓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돼지갈비가 타지도 않아요. 기호에 따라 양파 등을 썰어 넣고 고기가 익으면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자릅니다.

 

 

  그리고 밥, 김치와 같이 먹으면 꿀맛!

 

  맛있는 양념장에 잘 숙성되어서 그런지 아주 맛있더라고요. 웬만한 돼지갈비 음식점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집이 양념돼지갈비 맛집으로 변하는 순간이지요.

 

 

  정말 요즘에는 다양한 요리 제품들이 워낙 잘 나와서 굳이 맛집에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니까요. 날도 더운데 어디 나갈 생각 말고 집에서 세상 편하게 맛있는 음식들을 즐겨보자고요.

 

  어디 나갈 교통비면 영양 많고 맛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당께요. 바로 여러분들이 사는 집이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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