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여름철 벌레 방어 필수품 "자석문발 방충망"]

 

  여름은 무덥습니다. 그래도 사무실이나 숙소나 에어컨이 없는 노어컨 생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기 요금은 많이 절약되지만 덥죠. 더우면 문을 열어야 합니다.

 

  이때 망설이게 하는 그것, 바로 각종 곤충들입니다.

 

 

  모기, 파리뿐만 아니라 말벌, 거미, 나방, 꼽등이 등 별의별 생물들이 건물 안으로 침투하지요. 물론 보통의 창문에는 방충망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을 텐데 창문만 열어서는 역부족인 더위라던가 사람의 출입이 잦은 경우 문을 열어 놓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Must Have 아이템!! 자석문발 방충망입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요, 방법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열고 닫는 부분은 자석을 이용하여 사용하기도 편리하지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시에서는 생소할지도 모르겠지만 지방의 시골에서는 익숙한 물건이랍니다.

 

  사이즈에 따른 몇 가지 규격이 있는데 설치한 문의 크기를 고려해서 구입하고 문틀에 벨크로 테이프나 압정을 이용해 부착시켜 설치합니다. 단단하게 고정하려면 타카를 이용하기도 해요. 설치하다 보면 자석이 잘 붙게끔 다는 요령이 생길 겁니다.

 

 

  많이 사용하거나 강력한 힘을 받으면 파손되는 것이 당연한데 소모품으로 여기고 교체해주면 된다 생각할 정도의 가격이니 다행입니다. (10,000원 ~ 20,000원 사이)

 

 

  잘 아껴 쓰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도 보이네요. 벌레는 제외하고 시원한 바람만 통과시키겠어 라면 단연코 자석문발 방충망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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