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올겨울을 함께하는 따뜻한 장갑, 블랙야크 윈드포인트 글러브]

 

  북쪽 지방에서 와서 유난히 추운 올겨울, 함께하는 따뜻한 장갑이 있습니다.

 

  바로 (주)블랙야크의 윈드포인트 글러브라는 겨울 장갑인데요, 아웃도어 명품 브랜드답게 고급지게 생겼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격이 무려 85,000원짜리거든요. 생산지는 중국입니다.

 

 

  소재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폴리우레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착용감이 좋습니다. 자주 구부러지는 부분이나 마찰이 강하게 작용하는 손끝에는 덧대기가 되어 있고 검지 끝부분에는 스마트 기기 반응을 위한 처리도 되어 있습니다. 또한 손목 부위에 확실하게 바람을 막는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색감은 검은색과 붉은색이 섞여 있어 마치 손에 피뭍은 것 같은 인상을 심어주기도 합니다만 눈에 잘 띄는 특징이 있어요. 또 보관할 때는 짝짝이 잃어버리지 말라고 장갑끼리의 연결고리도 달아놨네요.

 

 

  윈드스토퍼 제품은 최적의 상태에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맘껏 즐길 수 있게 해준다네요.

 

  1. 바람이 불거나 날씨기 쌀쌀해도 우리 몸의 온기를 유지시켜 준다는 완벽한 방풍성.

  2. 몸의 땀을 쉽게 배출시켜 몸이 너무 더워지거나 땀이 차는 것을 막아 준다는 최적의 투습성.

 

  이러한 장점을 내세우는 이 제품은 40도 정도의 온수에서 세탁기로 세탁이 가능하답니다.

 

 

  신나는 트래킹이나 멋진 등산을 할 때 사용할 법한 이 장갑을 제설 작업 용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물론 눈을 치우는 작업이 아닌 염화칼슘 작업을 할 때는 소모품 목장갑을 사용합니다. 강력한 염 성분에 장갑이 망가지니까요. 보유하고 있는 물건 중 얼마 안 되는 좋은 물건이니까 오래오래 쓰려고요. ㅎ_ㅎ

 

  추운 날 원활한 야외 활동을 위해서는 역시 장비가 좋아야 하는데요, 특히나 위험한 산림에서는 신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충분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평소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서 사고 없는 안전한 생활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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