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캄보디아의 교통수단 툭툭이를 타고 바라본 풍경]

 

  캄보디아에는 버스나 택시와 같은 대중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대신 오토바이 뒤에 좌석을 매단 툭툭이가 있습니다. 오토바이 택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캄보디아의 모범택시인 툭툭이는 미터기가 없어서 미리 목적지까지의 가격을 흥정해야 하며 바가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드디어 출발. 오픈카이므로 모자 등 소지품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 ^

 

 
  좌석에 2인이 타는데 요금이외에 팁은 1달러면 됩니다.

 

 
  길거리 상점의 모습. 정겨운 마음도 들고 측은한 마음도 들고... 뭐 그렇습니다.

 

 
  주워들은 캄보디아 말 몇 마디.
 
  "섭섭하이" - 안녕하세요.
  "옷끈" - 감사합니다.
  "싸앗" - 예쁩니다.

 

 

 

  여기가 1천 년 전에 놓였다는 6번 도로 일걸요? ㅎㅎ 우리나라의 시골길 같습니다. 휘발유 값은 정품이 1리터에 1,100원 정도 한다는데 이것도 비싸서 유사휘발유가 많이 거래되고 있다고 해요.

 

 

 

  오토바이가 주된 운송수단이고 더운 날씨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고 다니는 관광객들의 모습인데 시엠립에는 자전거로 1시간 이상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햇빛이 강한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이제 막 발전하기 시작해서 앞으로 중고차 시장이 유망하다고 하는데 몇 년 후에는 놀랄 만큼 거리가 변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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