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해외 어딜 가나 입맛에 맞는 호텔 조식 뷔페] 


  해외 어딜 가나 아침에 먹는 호텔식이 입맛에 맞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뷔페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을 골라서 먹을 수 있죠.


  해외여행 내내 아침 식사는 호텔 조식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뭐. 호텔식은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나 비슷하더군요.



  먹고 싶은 것만 골라 집다 보니 개인적인 음식 취향이 드러납니다. 전 개인적으로 계란 프라이를 제일 좋아합니다. +_+



  처음 먹어보는 구운 토마토는 향긋한 향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자와 토마토의 조합은 언제나 최고죠.



  간간하게 잘 볶아져 윤기가 좔좔 흐르는 맛있는 볶음밥. 이날은 계란을 2개나 집었네요.



  스스로 먹을 것을 집다 보니 먹는 것이 매일매일 대략 비슷합니다.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이 딱 나오는군요. 감자, 토마토, 계란!! 


  주위를 둘러보니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열심히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채소류를 많이 고르시는 분, 아침부터 고기를 드시는 분 등 개인 취향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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