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만만치 않은 기타 연습과 헤드에 끼운 카포&튜너

  최근들어 기타에 대한 포스팅을 전혀 하지 못 하였는데요, 기타를 아주 손에서 놓아버린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하루에 10분만 연습하다보니 실력이 늘지 않아 이렇다할 이야기가 없을 뿐 이지요.

  아침 6:30에 출근하여 오후 11:00 넘어서 퇴근하는 날에는 이마저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다리가 저릴 정도로 장시간 기타를 잡아 보았습니다만 그동안 생성되었던 뇌의 시냅스가 다 죽어 버렸는지 손가락이 움직이지를 않네요. ㅋ_ㅋ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튜너와 카포를 헤드에 끼워 보관하기로 하고는 이유없이 혼자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TV 에서 본 것은 있어가지고... 푸할 ~)

  열심히 해서 갤럭시 노트 4로 촬영한 연주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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