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지나온 시절 어느 하루의 일상 (2007년 4월 23일)]

 

- Written by me

 

 

  한동안 생활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느낌이 들더니 콧물감기에 호되게 걸렸다. 다행히 동생이 먹다 남은 감기약이 있어서 벌써 2일분이나 복용한 상태이다

 

  /*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약 값도 아낀다는 마인드에는 변화가 없는 나. */

 

  정신과 마음 그리고 몸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하더니 감기에 걸려 이상이 오는 건 정신에도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노트북 컴퓨터를 산다 한들 정보가 저절로 정리될 리가 없건만 꿈에서조차 구입하는 꿈을 꾸니 참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다. 제발 노트북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자.

 

  /* 이래놓고 결국 구입함. -.- 사람 마음이란 참... */

 

  그동안의 게으름을 청산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수련을 재개했다. 시간을 조금 많이 소비한다 해도 꼭 수련을 빠트리지 말아야겠다. 탁사범님을 만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게으름을 이기는 것은 규칙성과 규율일 지어니 일단 취침 시간부터 확실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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