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바다향초에 불을 붙혀 보았습니다.]


  급격한 양초 소진으로 관련 사업이 호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심지어 초를 선물한다는 것은 정치적 뉘앙스를 풍기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생길법한 시국이지요.


  문득 구석에서 먼지 쌓인 바다 향초라는 녀석을 발견했는데요, 바다 모형의 향기 나는 향초라고 했습니다.




  실내에 고구마 타는 냄새가 진동하여 없애려고 바다 향초에 한번 불을 붙여보았는데요, 나라는 향기는 아니 나고 불 냄새만 나더군요. 만든지 오래돼서 그럴까요? 


<바다 향초와 양초의 컬라보레이션!!>


  모양은 그럴싸한데 방향제의 역할을 못하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그냥 바다 양초인 듯...


<시국을 반영한 듯한 교육 자료 표지. 음?>


  도데체 이것을 어디에 써먹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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