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thing

[휴가철 성수기에는 집 나가면 고생입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휴가철 성수기는 아이들의 방학과 어른들의 여름휴가로 인하여 어디를 가든지 인산인해로 북새통입니다.

 

 

  차 막히고, 사람 많고, 비용 들고, 날도 덥고...

 

  짜증이 확 몰려올 것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너도나도 우르르 몰려다니죠. 차량이 만차라 진입에만 2시간이 소요되는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말입니다.

 

 

  놀러 다니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돈 쓰고, 시간 쓰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사람들 대부분의 휴가 기간이 몰려 있어서 그럴까요? 좀 더 휴가 기간을 분산시켜 준다면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놀기에는 무더운 여름보다 선선한 가을이나 따뜻한 봄날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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